'육해공' 군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점심 단골 메뉴 식당, 더하고 부대찌개
부대찌개야 말로 직장인들의 빠질 수 없는 단골 점심 메뉴입니다. 충남 계룡대 근처에 위치한 더하고부대찌개 역시 육해공 3군 통합 본부에 근무하는 군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한돈 생삼겹부대전골과 알곤이부대전골, 만두부대전골 같이 개성을 살짝 가미한 부대찌개 메뉴들은 입맛을 자극하기에 이름부터 충분하죠.
점심시간이 시작됨과 동시에 만석인 이룬다는 사실에서 더하고부대찌개의 저력이 드러납니다. 11시부터 흡사 밀물이 들이치는 것처럼 모든 테이블에 손님이 차기 때문에 티오더의 존재가 더 빛을 발합니다. 테이블이 21개나 되기 때문에 홀에서 근무하는 직원만 4명이지만 늘 일손이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직원을 더 늘릴 수도 없는 노릇이죠. 인건비를 아끼면서 피크 타임에 수월하게 대처하기에는 테이블오더만한 솔루션이 없습니다.
보통 부대찌개 메뉴에는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되기 마련입니다. 대부분 햄, 소지지, 당면, 수제비 등과 같은 사리 옵션은 필수적으로 제공되며 만두나 치즈, 삽겹살과 같이 부대찌개의 깊은 맛을 한층 끌어올려 줄 옵션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더하고부대찌개 역시 마찬가지인데, 테이블오더 솔루션으로 티오더를 활용하므로 손님들의 옵션 선택을 보다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부대찌개는 직장인들의 대표적인 점심 메뉴이지만, 저녁 식사나 회식 메뉴로도 널리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소시지와 돼지고가 넉넉하게 담긴 얼큰하고 매콤한 국물은 술을 당기기 마련이니까요. 티오더가 설치된 더하고부대찌개에서는 식사를 즐기다 빠르게 주류를 주문하기 편리합니다. 손님들이 테이블오더를 통해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는 건, 다시 말해 직원들이 오며가며 주문을 받을 필요가 없는 얘기이며, 저녁 시간에도 적은 인원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본 콘텐츠는 2024.9.30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