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매출 1억 김밥집이 티오더 쓰는 이유, 선유도 김밥처럼 시승훈 사장님
선유도 김밥처럼 시승훈 사장님
“요즘 누구에게나 핸드폰이 필수인 것처럼 저에게 티오더는 없어선 안 될 핸드폰 같아요”
Q. 김밥처럼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선유도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30살 시승훈이라고 합니다. 저희 가게의 이름은 '김밥처럼'이라고 하는데 최근에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함으로써 자영업자들이 꿈꾸는 매출액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김밥처럼이 다른 김밥집과 다른 점이 있나요?
저희는 일단 씩씩하고요. 음식도 좀 씩씩하게, 넉넉하게 많이 드리는 편인 것 같아요. 저는 그게 곧 마케팅 비용이라고 생각해요. 멀리서 사람들을 데리고 오는 기회비용을 쓰는 것보다 한 번 온 손님이 만족해서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게 훨씬 가치 있다고 봐요.

Q. 김밥처럼은 항상 손님께 목청껏 인사를 하더라고요
저는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을 해요.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인사를 잘 하는 편이에요. '기본을 못하면 다른 것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매장에서도 특히 더 신경 써서 인사를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김밥 자르는 기계부터 티오더까지 매장 자동화에 투자하는 이유는요?
저는 정말 끝까지 기계를 사용하고 싶지 않았던 사람 중 한 명이에요. 왜냐하면 저는 요리를 엄마에게 배웠기 때문에 그 어머니 세대의 고집이라는 게 장난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젊은 친구들도 2주, 길면 한 달이면 김밥을 말 수 있는 걸 보면서 ‘푸드테크도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Q. 티오더를 사용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나요?
티오더를 쓰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손님을 투명인간처럼 대하지 않는 거예요. 들어오실 때나 나가실 때 꼭 인사드리고, 노인분들이나 어르신들이 사용이 어려워하실 때는 직접 나서서 도와드리려고 해요. 그런 부분에서 어르신들이 특히 만족해하시고,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Q. 티오더를 사용하고 매장에 어떤 변화가 있으셨나요?
제가 하는 장사는 손님들에게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재료비를 아끼지 않고 코스트를 높이는 방식이에요. 그렇다 보니 정산을 하다 보면 정말 안 남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그때 티오더를 알아봤어요. 자리에서 주문부터 결제까지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걸 쓰면 음식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겠다’, ‘조금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직접 숫자로 계산해보니 6명이 하던 일을 5명이서도 충분히 할 수 있겠더라고요.

Q. 티오더에서 가장 만족하는 기능이 있으신가요?
예전에는 손으로 직접 주문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주문 누락에 대한 걱정도 많았어요. 손님들이 “돈가스 하나만 주세요” 하면 “오늘은 다 나갔어요”라는 말을 하루에 20번 넘게 할 때도 있었죠. 그런데 요즘은 티오더로 품절 버튼만 누르면 바로 반영되니까 그런 부분에 신경을 덜 쓸 수 있어서 정말 편해졌습니다.

Q. 타사 대신 티오더를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다른 곳들은 상담을 해보면 PG 수수료가 붙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티오더는 “저희는 정당하게 태블릿 이용료만 받습니다”라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바로 티오더로 결정했죠.

Q. 벽면에 편지도 있고 지역 주민들과 사이가 좋아보여요
어머님들이 저를 좋아해 주시는 건 제 성장 과정을 지켜봐 오셔서 그런 것 같아요. 반대로 저는 그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니까 안 예쁠 수가 없더라고요. 이렇게 아이들이 써준 편지들도 예전 가게가 재건축으로 이사 오면서 시작됐어요. 그때 아이들이 한두 장 써준 편지에서 시작해 지금은 이렇게 많아졌습니다.

Q. 6.25를 맞이해 62.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이유는요?
그분들께 무엇을 베풀 수 있을까 고민해봤을 때 제가 음식점을 하고 있으니까 음식을 통해 의미 있게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하다 보니 규모가 조금 커졌습니다.

Q. 매장 성장 스토리, 직원 이야기 등을 SNS에 공유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SNS는 대부분 자신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역할을 하잖아요. 저는 제 인생이 이곳에 담겨 있는 것 같아요. 직원들은 제게 식구나 다름없고, 여자친구나 친구들보다도 더 오래 함께하다 보니 가족을 보여주는 느낌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당연한 일상 중 하나예요.

Q. 김밥처럼을 운영하면서 앞으로의 목표가 있으실까요?
고객을 만족시키는 일이 저에게 잘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모든 매장을 100% 직영으로 운영하고 싶고, 8개 매장으로 연 매출 150억 원을 달성하는 게 저의 꿈입니다. 5년 안에 35살 이전에는 꼭 이루고 싶어요. 티오더 덕분에 그런 기회에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Q. 티오더는 나에게 OOO이다
예전에는 메뉴를 바꾸려면 메뉴판을 다시 만들고 수정하는 과정이 필요했는데 지금은 새로운 메뉴가 생기면 티오더 사장님 앱에 들어가 바로 바꿀 수 있어요. 요즘 핸드폰 없는 사람은 없잖아요. 누구에게나 필수인 것처럼 저에게 티오더는 '핸드폰'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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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2025.10.24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